이스타항공은 여행 독려 이벤트 ‘이불 밖은 안전해 시즌 2-미세먼지 피해 동남아’ 특가 판매를 25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를 피해 눈과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는 여행지로 구성된 이번 특가 이벤트는 코타키나발루, 다낭, 하노이, 나트랑 등 4개 인천 출발 동남아 노선에 대해 탑승기간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를 활용하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2900원, 인천~다낭 9만8900원, 인천~하노이 10만5900원, 인천~나트랑 9만9900원에 특가 예매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4개 동남아 노선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마스크 등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봄 시즌에 맞춰 항공 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시즌1 꽃샘추위 특가에 이어 시즌2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미세먼지를 피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함께하는 동남아 여행을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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