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4년 연속 선정…참가자 모집

Է:2019-03-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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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

경기도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4년 연속 선정돼 프로그램 ‘꼬마작곡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진행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꼬마작곡가’는 음악을 배운 적 없는 아동들에게 오케스트라 악기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 내재된 창의성을 키우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10~13세 아동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 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지난 3년간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에 다양한 소리를 배열해 특색 있는 창작곡을 만들 수 있게 노력했고, 발표회와 더불어 지역 연계 오케스트라에서 창작곡을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자칫 어렵다 생각할 수 있는 작곡을 아이들에게 그림악보와 스토리텔링 등 놀이형식으로 가르치면서 아동 음악 창작뿐만 아니라 학교 밖 올바른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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