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1시쯤 대구 달서구 갈산동 한 알루미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가스폭발로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으며 직원 3명이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있었지만 화재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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