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기업 멜라루카 인터내셔날코리아㈜(대표 박은숙)는 자연 유래 효소가 함유된 산소계 표백제 ‘멜라브라이트 플러스 옥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멜라브라이트 플러스 옥시는 산소계 표백성분인 과탄산소다와 4종의 자연 유래 효소를 함유한 제품으로, 섬유를 더 희고 밝게 만들어주며 옷의 얼룩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냄새까지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된 과탄산소다 성분의 분해 과정을 통해 발생한 산소가 섬유와 섬유 속 오염물의 결합을 느슨하게 함으로써 오염 및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특정 얼룩들을 제거하기 위해 엄선된 4가지의 자연 유래 효소(아밀라제, 프로타제, 셀룰라제, 만나나제)가 함유되어 섬유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특정 대상 얼룩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찬물에서도 높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큰 특징이다.
멜라브라이트 플러스 옥시는 세탁기에 간편하게 투입할 수 있는 팩 타입으로 구성돼 사용이 쉬우며 일반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기존 용기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90%나 줄여 환경의 웰니스를 지향하는 멜라루카의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제품이다.
멜라루카 인터내셔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내놓은 표백제는 옷을 희고 선명하게 하고 얼룩 및 냄새까지 제거해주는 산소계 표백 성분, 그리고 얼룩 제거에 효과적인 자연 유래 효소가 추가 함유돼 있어 보다 강력한 표백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멜라브라이트 플러스 옥시를 통해 항상 새 옷을 입는 듯한 기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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