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다음달 12일 발매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2일 SNS와 팬카페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맵 오브 더 솔’은 ‘영혼의 지도’라는 뜻이다. 책 ‘융의 영혼의 지도’를 앨범 작업의 모티브 중 하나로 삼았다. ‘융의 영혼의 지도’는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칼 구스타브 융의 이론을 머리 슈타인 박사가 풀어 쓴 개론서다. 자아의식, 콤플렉스, 무의식, 페르소나와 같은 내용이 주를 이룬다.
방탄소년단은 5월 4일부터 새 투어에 나설 계획도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저지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시즈오카에 이르는 8개 도시에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태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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