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19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16일 개막

Է:2019-03-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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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보령 주꾸미·도다리 축제에서 맨손 주꾸미잡기 체험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보령시 제공

국내 대표 봄철 수산물 축제인 ‘2019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과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11일 보령시에 따르면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축제 기간 평일에는 무창포 가요제와 품바공연이 진행된다. 또 휴일에는 조개 빨리 까기·주꾸미 먹물 따기·낚시 고기 잡기·깜짝 경매와 향토가수 초청공연 및 관광객 노래자랑도 열릴 예정이다.

주말 체험의 체험비는 맨손고기잡기 1만원, 바지락 잡기 체험은 성인 8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보령=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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