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유, 우유, 물 등 아이들에겐 잦은 수분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는 물병이 필수 준비물이다. 하지만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물병은 작은 용량으로 출시되어, 외출이 자칫 길어질 경우 부모들에겐 걱정이 되기 십상이다.
이에 써모스코리아는 장시간 외출 시 부모들의 걱정을 해결해 줄 대용량 빨대컵 푸고 TKFB-350S를 선보였다.
써모스는 기존 푸고 빨대컵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존 출시된 빨대컵에서 더욱 큰 사이즈가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350ml의 대용량 빨대컵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푸고 빨대컵 TKFB-350S는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구조로 제작되어 6시간 기준 12도 이하의 온도로 장시간 유지되는 우수한 보냉력을 보유했다. 이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내부의 내용물이 변질될 우려 없이 아이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육아하는 부모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외출 시에도 내용물이 밖으로 샐 염려가 없어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시간 외출 시에도 부족할 염려가 없는 충분한 사이즈와 들고 다니기에 가벼운 250g의 무게로 부모들의 외출용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TKFB-350S는 대용량 빨대컵으로 24개월 이상의 아이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마개 호환시스템’을 적용하여 기존 푸고 프리미엄 시리즈의 시피형, 빨대형, 텀블러형 마개와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에 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추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TKFB-350S 색상은 북유럽 풍의 옐로우, 핑크, 블루 3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통해 육아 중인 부모들의 세련된 외출용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써모스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3월 3일 처음 육아와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를 응원하는 우리 아이 첫 교감 콘서트 ‘2019 foogo 칸타빌레’를 진행했다. 푸고 소비자층을 공략한 이번 프로모션은 ‘노래하듯이’라는 의미의 ‘칸타빌레’ 콘셉으로 임산부에게 필요한 태교와 육아 방법 등의 내용을 다룬 상황극과 토크쇼 그리고 강연을 통해 임산부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태교에 좋은 클래식 공연으로 임산부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공감과 감동을 일으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대용량 사이즈로 출시된 푸고 TKFB-350S가 그동안 장시간 외출 시 고민이 많았던 부모들이 외출용 아이템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써모스코리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로 알려진 써모스는 100년 이상을 이어온 독자적인 기술력과 가벼운 무게,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115년의 브랜드 파워를 이끌어 온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브랜드다. 특히, 보온(냉)병 제조 공정에서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장시간 보온 및 보냉 효력이 유지되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오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일상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분화된 제품군(원터치 텀블러, 유아용 빨대컵, 콜드컵, 보온도시락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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