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미션(대표 김영식 목사)은 통일과 열방 선교의 구체적 선교실천을 위한 ‘2019 전반기 영역선교기초훈련 통합과정’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과정은 통일 선교 전략이 각 영역에서 구체화하도록 지원한다. 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 강사진의 성경적 세계관과 경험을 배운다.
강의는 4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가량 서울 물댄동산교회(조요셉 목사)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추상미 감독, 김현경 단장(MBC 통일방송추진단장), 이종필 세상의빛교회 목사, 이준우 강남대 교수 등이다.
통일에 관심 있는 기독 청년 누구나 이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성명과 교회명(교단), 직업, 연락처 등을 기재해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fotamissions@naver.com). 회비는 15만 원.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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