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는 노인 학대 예방 및 인권 보호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 소방, 구청 등 각 기관 구성원들에게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사업도 실시한다.

행사는 이 단체 하명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권규상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성경 말씀에 따라 노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각종 학대를 예방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 기관을 통해 커다란 기적들이 일어날 것으로 믿고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팔 은평구청 주민복지과장, 이연옥 은평구 의회 구의회 의장, 류성봉 한국노인보호전문기관협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찬양사역자 정은영이 은혜로운 복음성가를 불렀다.
재단은 중증장애인시설인 사랑의집,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을 돌보는 소망의 집, 노인재가 및 여가시설인 믿음의 집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 대조어린이집과 남서울힐스테이트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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