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로또복원 운영사 동행복권이 제847회 로또복권 추첨한 결과 1등 당첨번호로 ‘12, 16, 26, 28, 30, 42’번이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번이다.
당첨번호를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이들은 각각 25억2085만원을 받게 된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서울과 부산, 울산, 경기, 경남으로 5곳이다. 이 중 부산에서만 3명이 당첨됐고 경기도에서도 1등 당첨자가 2명이나 나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40명으로 각각 8402만원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43명으로 137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고정당첨금 5만원을 받게 된 당첨번호 4개를 맞힌 11만4324명이다.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될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은 185만7205명이다.
한편 이번 회차의 판매금액은 총 837억8251만원으로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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