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GAMES는 게임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어쩌면 오늘 당신에게 일어날 일’의 예고편을 14일 오후 7시 자사 예능 채널 라우드G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어쩌면 오늘 당신에게 일어날 일은 FPS 게임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장거리 연애 커플의 파란만장 연애사를 다룬다.
드라마는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대생 아윤, 현재 지속되는 관계에 의문점을 가진 희원,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성민의 이야기를 담았다. ‘통통한 연애’에 출연한 정민규가 성민 역할을,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3’에 출연한 박시안이 아윤 역할을 맡았다.
어쩌면 오늘 당신에게 일어날 일은 21일 첫 방송을 하며, 이후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속편을 공개한다. 시청자는 라우드G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예고편과 본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SPOTV GAMES TV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최근 SPOTV GAMES는 어쩌면 오늘 당신에게 일어날 일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발로 만든 광고(자체발광)’ ‘소확잼’ ‘왜냐맨’과 같은 게임 소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이를 공개하고 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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