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주인공 박보검의 하품 연기가 화제다.
6일 방송된 ‘남자친구’에서는 박보검(진혁 역)이 트럭을 타고 하품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보검은 마치 휘파람을 불 듯이 입술을 모은 후 턱을 좌우로 흔들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보검 하품 짤’이 빠르게 퍼졌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보검 하품 연기가 다소 어색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뭐 뜨거운 거나 얼음 먹은 것 같다” “사람마다 하품하는 모습이 다를 수 있는데 그건 좀 아닌 듯” “난 오히려 현실적인 거 같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현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