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캐스터] 최악의 미세먼지로 시작하는 월요일

Է:2019-01-14 05:24
:2019-01-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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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으며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올해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된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종로구청 관계자들이 인도위의 미세먼지를 청소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월요일인 오늘(14일)은 비교적 포근하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아침 황사용 마스크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이날 전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그러나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일 것으로 예상되겠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연천·가평·양평 제외), 부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북 10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6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2도, 제주 5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춘천 6도, 대구 10도, 부산 13도, 제주 10도 등입니다. 기온은 보통 이맘때보다 조금씩 높지만, 아침저녁 기온 차가 커서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의사항◆
출근길 : 황사용 마스크 쓰세요.
등굣길 : 황사용 마스크 쓰세요.
산책길 : ★☆☆☆☆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날씨 정보 콘텐츠 [친절한 쿡캐스터]는 매일 아침 국민일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커밍 쑤운~~~!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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