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충주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3일 “오후 9시9분 충주 북쪽 3㎞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17㎞다.
규모 2.9 이하의 지진은 기계로 탐지될 뿐 육감으로 진동을 느낄 수준은 아니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