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뜨고 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연예인이 뒤바뀐 듯한 일상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승윤 매니저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스타보다 더 스타 같은’ 외모 때문에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이승윤과 매니저는 친형제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역대급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1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 매니저가 이승윤의 새로운 프로필을 돌리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특히 ‘진짜 사나이 300’ 팀에서 홍보를 하는 도중 매니저를 알아본 제작진이 “군대 어디 다녀오셨냐”고 질문했고 이승윤 매니저는 “저는 해병대였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진짜 사나이’ 제작진이 “동반 입대 어떠냐. 해병대 나오셨다고 하니까 자질도 있을 것 같고 다음에 같이 오시라”고 제안을 했다. 이에 이승윤 매니저의 당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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