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엔텍 최인섭 회장이 정부의 BK21사업을 통해 확보한 ‘자동차연료자동조절장치’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로하스 산업 인증패를 받았다.
세계 최초로 자동차연료자동조절장치를 개발한 최 회장은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이 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아시아 국가에 이 기술이 담긴 제품을 보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배출가스저감장치인 DPF 보급이 확대되면서 ‘연료자동조절장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연기관의 연료자동조절장치를 개발한 최 회장은 “휘발유차, 경유차, 가스차, 벙커C유 사용 기계 등 연료를 사용하는 전분야의 매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뿌리기술이 확보된만큼 법적인 뒷받침이 이뤄질 경우 전세계 내연기관 사용 시장에서 국내 기술이 독보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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