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아티스트 겸 서양화가 장소영, 파리 루브르 박물관 진출

Է:2019-01-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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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이력 때문에 미술계의 악동이라 불리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서양화가 장소영 작가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2019 카루젤 드 루브르(Carrousel du Louvre Art Shopping)’의 최연소 초청작가로 선정, 5월 24일부터 루브르 박물관에서 부스 개인전을 할 예정이다.

카루젤 드 루브르 아트 쇼핑은 다양한 예술작품을 대중들에게 소개해 예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현대 미술계의 노력의 일환이다. 세계 각국의 유명 작가들을 초대해 루브르 박물관 내의 카루젤 드 루브르관에서 매년 진행한다.

세계 각국의 유명작가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신진작가가 초청되는 건 매우 드문 경우다.

장소영 작가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를 갖게 돼 매우 뜻깊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시장에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소영 작가는 지난 12월 1일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뷰테 두 마르탱 칼르메(galerie beaute du matin calme)’에서 열린 ‘The end and the beginning 展’ 초청전시회에서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독특한 색채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첫 유럽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메이크업아티스트 겸 서양화가라는 독특한 이력 때문에 ‘추상미술계의 이단아’라고 불리는 장소영 작가는 미술과 뷰티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며 뷰티와 미술계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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