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6)이 새해 소망을 전했다.
손흥민은 1일 스퍼스TV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에도 다치지 않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을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손흥민은 이어 국내 축구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응원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기분 좋게 한해 맞이하셨으면 한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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