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하임 스터디카페와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브랜드 아나덴이 최근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르하임 희망 나눔 후원회 발족을 포함한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와 아나덴의 임직원 및 전국 점주, 관계자 등 300명이 참여해 연말 따듯한 자리를 만들었다.
올 초 가맹점 1호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0호점을 돌파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무인 창업 시장에 자리매김 하며 다양한 사업성과를 일군 한 해를 보냈다.
르하임 김종국 회장은 “전국 르하임 점주들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며 성공의 싹을 싹틔웠다”며 “내년에도 르하임 가맹본부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해 점주들의 성공과 르하임 고객들의 실질적 혜택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르하임은 기업으로서 시장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 본연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할 의무가 있다”며 “앞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점주님들이 직접 운영하고 르하임 가맹본부가 후원하는 르하임 희망 나눔 후원회가 될 예정으로, 가맹본부와 지점이 이웃의 고통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르하임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은 희망나눔 협약식이 함께 진행됐다. 올 한해 꾸준한 기부 문화를 실천해온 김 회장은 최근에도 고향 군청을 통해 불우이웃을 위한 천 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상생과 공익 추구라는 김 회장의 사업 철학을 바탕으로 르하임 임직원들 또한 자발적으로 약정한 모금액 308만원을 매달 르하임 희망 나눔 후원회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르하임 가맹본부의 사회 공헌 의지는 밀알공익 재단과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협력업체나 전국의 가맹점도 가세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매월 천만원 기부를 목표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확대할 계획이다.
(주)르하임 가맹본부는 법인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이로 인해 르하임 가맹 본부는 본격적인 공익 기업으로 거듭나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르하임 희망 나눔 후원회에 전국 지점들도 본사의 취지에 부응하며 최근 후원회장을 선출했다. 르하임 희망나눔 후원회의 초대 회장직은 한양대 교수이자 르하임 파주동패점을 운영하고 있는 조재영 교수로 결정됐다. 조 교수는 송년회 인사말에서 “평소 사회와 인권에 관해 관심이 많았는데, 초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르하임은 기업의 공익적 역할에 적극 공감할 뿐만 아니라 매년 성장하는 혁신 기업으로 고유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또한 르하임의 제 2브랜드 슈가링 왁싱 전문 기업 아나덴을 론칭했으며 한 달 만에 15개 지점 계약을 체결하며 1인 창업 시장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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