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숙 서울 강서구 구의원은 주민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주야로 주민들을 섬기는 노력을 열심히 하여 지난 5일 여의도 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충숙 구의원은 제260회 서울 강서구 의회 임시회에서 ‘증인등 비용지급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원안 가결시키기도 하였다.
이충숙(59) 서울 강서구 구의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왔기에 구의원으로서. 기업가로서 받은 은혜를 나누고 지역 주민들을 더욱 열심히 섬기고 봉사해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충숙 서울 강서구 구의원은 1978년 한주여행사에서 근무할 때부터 나눔 생활을 시작했다.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 “경제지 신문기자 이셨던 부친이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행복했던 가정생활에 어려움이 찾아왔다.”며 그 충격으로 부친이 세상을 떠나고 행복했던 집안에 어려움이 다가왔다. 중학생이었던 이충숙 의원은 매일 쓰러진 아버지를 회복시켜달라고 새벽기도를 다녔다. 결국 아버지는 천국으로 가시고 어머니가 모든 짐을 떠맡았다.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어머니는 신앙의 힘으로 7남매를 키우셨다. 하지만 얼마후 어머니도 천국에 가시니 고등학교를 마치자마자 취업전선에 뛰어 들었다.
이충숙 서울 강서구 의회의원은 한주여행사, 세일여행사에서 20년을 일하면서 명지대에서 야간대학을 마쳤다. 그후 2001년 센타투어 여행사를 설립했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지하실에 보증금 400만원으로 사무실을 얻었다. 그 때 개척교회 목회자가 성경구절이 적힌 나무 현판을 선물해 주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 8:7) 이충숙 서울 강서구 구의원은 지금도 사무실에 이 현판을 걸어놓고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한다.
이충숙 서울 강서구 구의원의 늘 “ 지역구 주민을 저의 부모님 모시듯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역과 경제와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섬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