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인 배우 출신 가수 아오이 소라가 엄마가 된다.
대만 매체 ET 투데이 12일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 소라는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그는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방금 일을 마치고 늦게 들어왔어요. 저 임신 5개월 차 예요”라고 적었다.
이어 “예전에 ‘너는 임신할 수 있는 몸이 아니다’ ‘태어날 아이가 불쌍하다’ 같은 말을 들었다. 하지만 나는 ‘문제없다!’고 답했다. 난 아이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불쌍해지지 않도록 내가 노력할 것이다. 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고 다짐했다.
아오이 소라는 일본 성인물 배우로 활동하다 2010년 은퇴했다. 현재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남편은 DJ 논으로 일본 도쿄 한 호텔에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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