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개발공사가 1억 2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고 연탄배달 봉사도 펼쳤다.
안종록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한 뒤 안동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연탄배달 봉사를 펼쳤다(사진).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2004년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네팔 지진피해 주민 돕기 성금, 사랑의 연탄 기부, 추석명절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금까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성금은 모두 15억원에 달한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나눔으로 행복한 경북’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모금목표액은 152억원으로 1억 52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는 1도씩 상승하게 된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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