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이 2018년 시간선택제 사원 50명을 11월 30일자로 정규직 임용했다.
2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된 시간선택제 사원은 ‘주말집중형’으로 금요일 4시간, 주말 8시간을 근무한다.
사원들은 정규직 6급 직원으로 코레일 9개 지역본부 주요 역 고객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간선택제 사원은 지난 10월 8~11일 진행된 원서접수에 1425명이 지원해 2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이번 채용은 여성·장년층처럼 경력이 단절된 분들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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