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원미정)은 오는 22일 재단 2층 소강당에서 ‘2018 인천여성가족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또 하나의 가족, 1인 가구’라는 주제로 인천시 1인 가구 생활실태 공유 및 지원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천시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과 일상의 건강성 보장을 위한 논의를 펼치기 위해 한국법제연구원 장민선 연구위원이 ‘1인가구 시대의 의미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담당한다. 또 인천여성가족재단 양수진 연구위원이 ‘인천시 1인가구 생활실태와 지원 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토론자는 한국노동연구원 길현종 국제협력실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김영정 연구위원, 영산대학교 부동산학과 서정렬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현수 사회보장통계센터장이다.
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문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로 하면 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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