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1시43분쯤 인천시 계양구 봉오대로 시내버스 582번 차고지에서 불이나 시내버스 2대와 인근 샌드위치 패널 건물 2개동을 태우고 30분만인 오후 2시13분쯤 꺼졌다.
최초 신고자는 “주차된 버스 뒤쪽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75명 등 81명을 투입하고, 화학차 3대 등 2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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