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자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8일 오후, 서울 성북구의 한 점포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비임금 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는 686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6000명(-0.5%) 감소했다. 고용원(직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12만4000명(-3.0%) 줄어 전체 비임금근로자 감소에 기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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