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3차전까지 끝냈다. SK가 2승 1패로 앞섰다.
두산 타자들은 103타수 26안타, 타율 0.252를 기록했다. 홈런은 단 1개였다. 볼넷은 12개를 얻은 반면 삼진은 22개를 당했다. SK는 100타수 24안타, 타율 0.240을 기록중이다. 홈런 5개가 눈에 띈다. 볼넷 11개에 삼진은 25개를 당했다.
삼진을 가장 많이 당한 선수는 두산 오재원과 SK 이재원으로 5개씩이다. 두산 박건우와 SK 최정은 4개씩의 삼진을 기록중이다.
특히 박건우는 13타석에 들어서 12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두산에서 정진호가 3타수 무안타, 박세혁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SK에선 김재현이 3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이다.
아직까지 타격감이 가장 좋은 선수는 두산 최주환이다. 3차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11타수 6안타, 타율 0.545를 기록중이다. 5타석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다음으로는 3차전에 결장한 두산 김재환으로 8타수 4안타, 타율 5할이다. 두산 양의지도 9타수 4안타, SK 박승욱 7타수 3안타, SK 제이미 로맥 10타수 4안타로 4할을 기록하고 있다.
SK 김강민 12타수 4안타, SK 한동민과 두산 오재원이 10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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