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000만원 전달

Է:2018-11-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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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김정민 총학생회장(외쪽)과 김의훈 교목실장(오른쪽)이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을 전달한 후 도귀화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 본부장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구호 성금 1000만원을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지난달 교내에서 구호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교직원들의 월급 1%씩을 적립해 좋은 일에 사용하는 ‘계명문화 1퍼센트 사랑의 손길’과 교직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1000만원을 모금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정민 총학생회장(패션학부 2학년)은 “학생들의 작지만 귀한 성금이 지진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지역 사회의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계명문화 1퍼센트 사랑의 손길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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