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가 해마다 개최하는 핼러윈 파티가 성공리에 끝났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SM엔터테인먼트 할로윈 파티 참석자 사진을 게재했다. SM의 대표적인 가수 보아, 강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첸백시, 레드벨벳 등을 포함해 모델, 코미디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파티에는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오영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충재도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오영주는 ‘마리오’ 분장을 하고 포토월 앞에서 자세를 취했다. 예상치 못했던 등장으로 일각에서는 오영주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김충재는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포토월 앞에서 바나나 모양의 의상을 입은 김충재는 장난스런 제스처를 하며 촬영에 임했다. 김충재는 최근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만든 매니지먼트사 스피커와 계약해 작가 활동과 연예계 활동을 겸업 중이다.

SM에 소속된 코미디언들도 눈에 띄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의 찰진 호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성광은 강시 복장을 입고 나왔다. JTBC ‘아는 형님’과 tvN ‘신서유기 6’에서 활약중인 이수근도 코믹한 복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샤이니 키는 ‘볼드모트’ 분장으로 SM 할로윈 베스트 드레서 1등을 차지했다. 솔로 데뷔를 앞둔 키는 우승 상품으로 몰디브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 2매와 몰디브 피놀루 빌라 3박권의 주인공이 됐다. 소유의 피쳐링으로 화제가 된 키 솔로곡 ‘Forever Yours’는 오는 6일 오후 6시 음악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이신혜 인턴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