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트코리아이탈리아 디럭스유모차 ‘깜 테크노소울’ 런칭

Է:2018-10-31 13:25
:2018-11-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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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브랜드 ㈜아벤트코리아가 최고의 부모를 위해 내놓은 프리미엄 디럭스유모차 ‘깜(Cam)’의 테크노소울(Techno Soul)을 런칭한다.

㈜아벤트코리아는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베이비페어에 참가, 이탈리아 명품 유모차 ‘까 테크노소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베이비페어에서는 ‘깜 테크노 소울’유모차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인 및 푸짐한 사은품 증정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깜 테크노소울’은 디럭스유모차의 흔들림 없는 안전성에 편안한 주행, 유모차에서 자동차 카시트, 아기 요람에 이르는 간편한 사용성 등의 장점을 더해 설계된 프리미엄 유모차다.

우선 ‘깜 테크노소울’은 버튼 하나로 90도부터 180도까지 4단계로 조절되는 등받이 각도로 수면과 휴식, 활동 등, 아이의 자세 변화에도 언제나 편안한 승차감을 전달해 주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손쉬운 양대면 기능으로 아이의 심리적 안정과 엄마와의 유대감 형성을 도와주고, 최소한의 흔들림을 위한 소프트 서스펜션과 4개의 바퀴 전체에 볼베어링을 탑재해 노면에서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간단하고 콤팩트한 폴딩으로 접힌 상태에서도 셀프스탠딩이 가능하고, 부피가 작아 집뿐 아니라 차량으로 이동할 때에도 매우 효율적이다. 편리한 3 in 1 시스템이 적용되어 별도의 어댑터 없이도 신생아를 위한 요람부터, 카시트, 유모차까지 아이의 성장과 상황에 따라 3가지 형태로 간편하게 호환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아벤트코리아 관계자는 “깜 테크노소울은 핸드메이드 핸들로 소프트한 터치감과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며 “사용자의 신장에 따라 8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 가장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유모차”라고 설명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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