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놀부, 국내 최초 북한 음식 전문점<료리집 북향> 공개

Է:2018-10-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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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와 전통주 전문점 (주)월향은 25일 서울 명동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가져 신규 합작법인 ‘서울의 맛 : TOS’ 설립 공표와 함께 법인의 첫 브랜드인 북한 음식 전문점 ‘료리집 북향’을 공개했다. 놀부 안세진 대표(왼쪽 두번째)와 월향 이여영 대표(왼쪽 세번째)가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이사 안세진, 이하 놀부)와 전통주 전문점 월향(대표 이여영)은 25일 명동 월향 매장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실시, 신규 합작법인 ‘서울의 맛 : TOS(Taste of Seoul, 이하 서울의 맛)’의 첫 브랜드인 북한 음식 전문점 ‘료리집 북향’을 공개했다.

료리집 북향은 남녀노소 누구나 먹어도 공감할 수 있고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추구하며, 이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주 메뉴로는 온면과 온반, 두부찜 그리고 돼지앞다리찜 등이다. 료리집 북향은 10월 첫 런칭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1호점을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

료리집 북향은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서울의 맛이 제시한 파격적인 프랜차이즈 모델을 제안하며 가맹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맛’은 향후 해외 진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 서울의 음식을 전 세계에 소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와 전통주 전문점 (주)월향은 25일 서울 명동서 미디어 간담회를 실시, 신규 합작법인 ’서울의 맛 : TOS’ 설립 공표와 함께 법인의 첫 프로젝트로 북한 음식 전문점 ‘료리집 북향’을 공개했다. ‘료리집 북향’은 오는 11월 인천 송도에 1호점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은 놀부 안세진 대표(좌측)와 월향 이여영 대표(우측)

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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