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희 기자의 캡션] 희망을 안고 사는 소녀들

Է:2018-10-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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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장로들의 후원 노트북 받기 위해 대기하는 미얀마 여학생들


지난달 18일 미얀마 경제수도 양곤 외곽 흘라윙따야 제4고등학교 여학생들이 노트북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한국장로연합회 일행 40여명은 이들에게 노트북을 수십대를 선물했다. 한국에서 구형 노트북을 모아 여행가방에 넣어 가지고 온 것이다.

우리가 안쓰고 집안 구석에 박아놓은 노트북은 그들에게 신문명의 학습 도구가 된다. 이를 받을 수 있는 학생은 학교 측이 우등생 등 기준을 잡아 선별했다. 한편 장로연합회 일행은 흘라윙따야 빈민지역을 돌며 의료, 미용, 우물파주기 등으로 봉사했다.

jhj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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