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8일 미얀마 경제수도 양곤 외곽 흘라윙따야 제4고등학교 여학생들이 노트북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한국장로연합회 일행 40여명은 이들에게 노트북을 수십대를 선물했다. 한국에서 구형 노트북을 모아 여행가방에 넣어 가지고 온 것이다.
우리가 안쓰고 집안 구석에 박아놓은 노트북은 그들에게 신문명의 학습 도구가 된다. 이를 받을 수 있는 학생은 학교 측이 우등생 등 기준을 잡아 선별했다. 한편 장로연합회 일행은 흘라윙따야 빈민지역을 돌며 의료, 미용, 우물파주기 등으로 봉사했다.
jhj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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