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항기 목사가 20일 광주 에코힐링워킹로(우산동 주민센터 뒤)에서 열린 ‘제3회 광산 어르신 가요제’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가 주최했다. 광산구 15개 경로당이 후원했다.
초대 가수와 댄싱팀 공연, 경로당별 가요제, 시상, 경품 추첨, 먹거리 장터 등이 진행됐다.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협력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유명한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문화선교단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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