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과 사명 잘 감당하는 동문되길 기원”

Է:2018-10-18 19:25
:2018-10-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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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센추럴대(GCU) 후원의 밤…이사회·한국동문회 주최 및 주관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총장 김창환) 이사회(이사장 문성록)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GCU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사진).

GCU는 1993년 설립한 미션스쿨이다.

미 연방 교육국(USDE) 및 미 고등교육협의회에서 인준하는 북미주신학대학협의회(ATS)로부터 승인받은 교육기관이다.

영어교육프로그램(ESOL) 외에 경영대와 기독교대, 음악대 컴퓨터공학대 한의학전문대 등 5개 대학에 14개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 양성 기관인 신학대학원에는 기독교교육학과 신학 선교학 목회학 석사, 철학 박사 과정이 있다.

GCU 한국동문회(동문회장 노곤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와 협약(MOU) 체결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3부 학교소개 및 후원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황덕기 새성북교회 목사가 ‘사명’(행 20:22~25)이란 제목의 설교 메시지를 전했다.

황 목사는 설교에서 “환난과 핍박이 기다릴지라도 오늘 본문의 사도 바울 처럼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잘 감당하는 동문들이 모두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곤채 GCU 한국동문회 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3년 전 GCU 한국동문회를 창립했다. GCU 발전을 위해 많이 후원해 하나님의 영광 돌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봉 우크라이나 선교사가 자랑스런 동문상을 받았다.

김진선 유재현 박사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덕교 김희수 목사는 축사를, 이요섭 목사는 축가를 불렀다.

경기도 안산 목양교회 소울메이트워십댄스팀이 부채춤을 선보였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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