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코미터’란 미터의 1조 분에 1에 해당하는 길이의 단위로, 나노미터 보다도 훨씬 작은 단위를 뜻한다.
브랜드 ‘피코미터’는 이러한 사전적 의미에서 영감을 받아 ‘디테일에 대한 12번의 생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디테일에 집중한 컨템포러리 디자인의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16일 프리 론칭한 피코미터는 10월 12일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패턴 제품군과 남성 제품군을 라인업 하며 공식 론칭했다.
‘피코미터’는 프리 론칭을 통해 가볍고 실용적인 고급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한 높은 품질의 가방을 선보이며 여성 비즈니스 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실용’을 장점으로 내세운 ‘피코미터’ 가방은 여성들이 원하는 수납공간과 무게감을 해결했다.
‘피코미터’ 공식 론칭에 맞춰 출시한 가방 중 남성 제품 라인업도 주목할만 하다. 자칫 투박하고 올드 할 수 있는 여성 비즈니스 가방에 컨템포러리한 감각을 더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만족시켰던 만큼, 남성 제품 라인업 역시 세련된 비즈니스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화려하진 않지만 미니멀한 멋을 지니고, 기능에 충실하지만 올드하지 않은 피코미터의 남성 가방은 비즈니스를 하는 남성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노트북과 기타 소지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전했다.
‘피코미터’의 여성 CEO 최지선 대표는 “비즈니스를 하는 모든 이들이 그들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하고 실용적인, 그러면서도 패션에 뒤쳐지지 않는 가방 라인업을 계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속적으로 여성, 남성 구분없이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니즈를 적극 수용해 그들이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피코미터’는 이번 공식 론칭을 통해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패턴을 활용한 가방을 추가로 출시하고 남성 제품 라인까지 확장해 2018 F/W 시즌을 공략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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