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보좌관 송모(58)씨는 15일 오후 9시50분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애막골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김 의원 지역구가 춘천이다.
당시 송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7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송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만간 경찰서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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