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모바일게임 기대작으로 꼽히는 ‘블레이드 앤 소울(블소) 레볼루션’의 출시일이 오는 12월 6일로 결정됐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11일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블소 레볼루션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넷마블은 출시일을 12월 6일로 공표하면서 오늘(11일)부터 캐릭터명과 서버를 선점하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임 정보를 얻는 커뮤니티 앱인 ‘월드’ 오픈 소식도 전했다.
블소 레볼루션은 다음 달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미리 체험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블소 레볼루션은 체리벅스가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옮긴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원작의 감성을 최대한 살린 가운데 PC버전에 근접한 방대한 콘텐츠와 세계관을 구현했다.
이용자는 경공을 통해 하늘, 땅, 물 위, 필드 등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아울러 대규모 오픈필드 세력전을 구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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