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와 변요한이 그룹 위너 송민호에게 받은 선글라스 착용을 인증하며 10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평소 패션감각이 좋기로 유명한 배우인 이동휘는 인스타그램에 변요한과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해 “2차시도 #안경다리부러진거아님 #소화불량2”라고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경이 요상하다”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변요한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 만석꾼 집안의 3대 독자이자 독립군을 돕는 김희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지막회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지난달 종영한 미스터 선샤인은 식민지 시절 의병들의 삶을 그린 이야기로 깊은 울림을 주었다. 변요한은 “나 김희성이오” “잘생긴 조선인은 갑니다” 등 위트있는 대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10월 13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신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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