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이 외부위원으로 전주혜 변호사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전주혜 변호사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전주혜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이다.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전 변호사는 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 연수원 21기를 수료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과 서울중앙지법에서 부장판사를 지냈으며 ‘사법연수원 비밀강의’와 ‘버텨라 언니들’이라는 저서를 펴냈다.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앞서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장은 조강위원회 인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서울 모처에서 외부위원으로 확정된 이들과 상견례를 가졌다고 전했다. 여기엔 한국당 윤리위원장 출신의 이진곤 교수와 전주혜 변호사 등이 포함됐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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