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사(대표 권준구)는 중학교 수학 내신대비에 필요한 모든 시험지를 한 권에 모아 학습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높인 ‘풍산자 테스트북’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풍산자는 지학사의 대표 참고서 브랜드 중 하나로 2003년 처음 출시된 이후 교육과정의 변화 속에서도 고유의 재미와 의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오며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을 돕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풍산자 테스트북’은 중학생 대상의 수학 참고서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기 별로 각 1권씩 총 6권으로 구성되었다. 교재마다 소단원 집중 연습부터 소단원 테스트, 중단원 테스트(서술형 포함), 대단원 테스트(고난도 포함), 학업성취도 테스트까지 수록했기 때문에 테스트북 한 권이면 효율적인 한 학기 내신대비가 가능하다.
본인의 학습 수준이나 성취 목표에 따라서 기존 중학 풍산자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기본학습서 풍산자 반복수학, 개념기본서 풍산자 개념완성, 문제기본서 풍산자 필수유형과 함께 적절히 활용할 수도 있다.
지학사 콘텐츠본부 조용석 이사는 “다년간의 시장 조사를 통해 수학 내신대비를 위해 학생과 선생님이 다양한 시험지를 필요로 하는데 반해 시험지를 엮은 책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풍산자 테스트북은 이와 같은 학생과 선생님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된 교재이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시험지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실력 점검과 취약점 보완이 모두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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