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현장. 식량과 식수 등 생필품이 크게 부족해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팔루에서 지난달 30일 주민들이 쇼핑몰 물건들을 약탈했다. 상점들을 보호해야 하는 경찰이 약탈자들을 향해 경고 사격을 하고 최루가스를 발사하기도 해 긴장이 고조됐다.
두 번째 사진은 미국 민간위성 디지털글로브가 촬영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의 지진 및 쓰나미 발생 전후의 모습. 왼쪽은 8월 17일에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지진 및 쓰나미 발생 이후인 1일 찍은 사진이다. 건물과 나무들이 있던 곳이 흙으로 덮여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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