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가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프리드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8년 프리드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런칭한 브랜드 ‘프리드(preed)’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나 경비를 미리 준비해 경제적 부담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모든 제도를 일컫는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선진국형 장례시스템이다.
프리드라이프의 10주년 기념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상조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과 스타벅스 음료 이용권, 뚜레쥬르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상품은 총 1200명의 고객에게 돌아간다.
한편 프리드만의 차별화된 장례서비스와 고객중심의 원스톱 시스템, 혁신적인 납입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상조서비스의 표준모델을 제시한 프리드라이프는 총 14만 4천건이 넘는 장례의전을 진행하며, 전국 130만명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 도약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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