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모피 브랜드 잘루즈, 대구서 비주얼컴퍼니 김우리 대표와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

컨템포러리 모피 브랜드 ‘잘루즈(Jalouse)’가 지난달 28일 대구에서 비주얼컴퍼니 대표 김우리와 함께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트렌디한 감각과 컬러감으로 사랑받은 바 있는 잘루즈가 마련한 고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잘루즈는 앞서 새로운 퓨어 캐시미어 니트와 퍼 가방라인을 더한 뉴컬렉션 ‘THE PALETTE’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현대백화점 대구점 잘루즈 매장에서 VIP 고객들과 함께 진행됐다. 스타 스타일리스트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비주얼컴퍼니의 대표 김우리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모피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데일리시크룩, 페미닌룩, 스페셜 이벤트룩 등 TPO에 맞는 스타일링 방법들을 소개했다.

잘루즈는 런칭 4년째를 맞아 차별화된 아이덴티티와 매년 새롭게 럭셔리 겨울 패션의 니치마켓을 선도하고 있다.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김헌주 이사는 ”모피가 가지는 본래의 고급스러움에 새로운 감성을 더해, 트렌디하고 가치 있는 아이템을 추구하며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잘루즈(@jalouse_far)는 작년 모피가 믹스된 가죽 라인에 이어 올해 퓨어 캐시미어 니트와 퍼 핸드백 라인을 출시하며, 현대백화점 대구점 외에도 현대백화점 천호점, 갤러리아 백화점 3개 점포(명품관WEST 3층), 타임월드, 센터시의 직영매장, 롯데백화점 본점뿐 아니라 편집샵 마이분, 폼더스토어, 엘리든에 입점해 사랑받고 있다. 이어 오는 11일 현대백화점 본점 시즌팝업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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