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해안 운항 중이던 어선서 60대 선원 숨진채 발견

Է:2018-09-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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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소지도 인근 해상을 운항하던 어선에서 60대 선원이 숨져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오후 4시 15분쯤 통영시 소지도 남동방 1해리 해상을 지나던 부산선적 230t급 근해대형선망 어선에서 A(62)씨가 숨져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어선 기관사로 당시 기관실에서 혼자 당직 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다른 선원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검안 결과 외상이나 골절 등 외부 충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어선을 통영항으로 입항 조치해 선장과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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