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워너원 박지훈이 팬들의 선물을 곳곳에서 인증하면서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박지훈은 팬들 사이에서 ‘인증요정’으로 불린다. 팬들이 그에게 생일축하, 팬싸인회, 데뷔1주년 등을 기념해 선물을 보낼 때마다 직접 착용하고 등장해 ‘선물을 잘 받았고,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인증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고가 선물만 착용하는 것이 아니다. 팬들이 직접 제작한 휴대폰케이스나 스티커 같은 소소한 물품도 가방 등에 부착하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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