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범호’, 현역 최다 327호 홈런” KIA 승리 견인 만루포

Է:2018-09-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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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범호’ KIA 타이거즈 이범호(37)가 개인 통산 17번째 만루 홈런을 날렸다. 물론 KBO 최다 만루 홈런이다.

이범호는 28일 LG 트윈스와의 잠실 원정경기에서 8회초 1사 만루에서 LG 마무리 투수 정찬헌을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을 작렬시켰다.

시즌 19호포다. 통산 327호 홈런이다. 현역 선수 최다 홈런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위는 물론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으로 467개다. 2위는 삼성 양준혁으로 351홈런이다. 3위는 한화 이글스 장종훈 340홈런, 4위는 NC 다이노스 이호준 337홈런이며 이범호는 역대 5위에 올라 있다.

한편 KIA는 LG를 6-2로 물리쳤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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