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의 건설기계 브랜드를 독점 수입 판매ㆍ렌탈하는 주식회사 YK건기가 지난 8월 영국 런던의 스노켈(SNORKEL) 본사를 방문하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1959년에 설립된 스노켈사는 미국, 영국, 중국 등 각국에 생산공장을 갖추고 고소작업대를 생산하는 전문회사로서 세계 우수 메이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YK건기가 스노켈사와의 공급판매 계약을 통해 선보일 제품은 전기식, 디젤식 시저스 타입의 고소작업대와 바닥 기울기에 따라 자동으로 수평을 유지하는 레벨링 기능이 적용된 디젤식 4륜 구동 테이블 고소작업대라고 소개했다.
다양한 건설기계를 수입하는 YK건기는 YANMAR 굴삭기를 비롯해 SAKAI 포장장비, MANITOU 하이랜더, GEHL 스키드로더 등 다양한 건설기계를 판매ㆍ렌탈하고 있으며 전국에 15개 직영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YK건기는 1년에 2번 이상 공개채용을 실시하며, 개인의 실력과 성과에 대한 평가를 시행해 자율적인 업무 분위기와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동종 업계 최고의 급여 수준과 복리후생을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YK건기에 대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