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김희정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넘치는 사진 5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붉은빛을 내며 지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다.




김희정은 볼륨감을 강조하는 하얀색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은 채 성숙미를 뽐냈다. 트레이드마크인 구릿빛 피부와 긴 생머리는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방영된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당시 주인공 꼭지 역을 맡아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JTBC4 예능프로그램 ‘어썸피드’에 출연 중이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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