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첫 아르메니아 소개서 ‘아르메니아에 가고 싶다’

Է:2018-09-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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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가 머문 곳…코카서스 산맥 속 인적 드문 자연 관광지


한국인이 직접 가보고 쓴 첫 아르메니아 소개서가 출간됐다.

저자는 아르메니아의 일상 모습과 역사적 뿌리, 통치체제, 자연 경관 등을 골고루 조명했다.

화산이 만든 ‘세반 호수’와 아르메니아인들의 어머니 ‘아라라트 산’, 태양의 신전 ‘가르니’ 등 아르메니아 명소의 모습을 담았다.

아울러 아르메니아어의 알파벳, 물 뿌리는 날이라는 뜻의 ‘바르다봐르’, 처칠이 반한 ‘아르메니아 브랜디’, 지혜와 정이 만드는 빵 ‘라바쉬’, 아르메니아의 목소리 전통 악기 ‘두둑’을 소개한다.

아르메니아는 국내에서 코카서스 3국(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에서 독립했고 코카서스 산맥 주변에 있어 사람 발길이 드물다. 신화 속 노아의 방주가 도착했다는 아라라트 산을 품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저자 임수용씨는 과거 여러 단편영화를 찍은 감독이었다. 지금은 전라북도청 공무원으로일하고 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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