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꼴찌 가능성 더 크다(?)” 승률서 박빙 열세 예상

Է:2018-09-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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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NC 다이노스가 25~26일 이틀 연속 롯데 자이언츠에 역전패했다. 그러면서 135게임을 소화한 성적은 56승 1무 78패가 됐다. 승률은 0.418이 됐다.

반면 10위 KT 위즈는 26일 KIA 타이거즈에 9-2 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132게임을 치러 54승 2무 76패가 됐다. 승률은 0.415가 됐다.

NC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7패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KT는 4승6패로 조금 앞선다.

NC는 9경기, KT는 1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최근 흐름을 감안해 보면 NC는 3승6패, KT는 5승7패가 예상된다.

기존 성적과 합쳐보면 NC는 59승 1무 84패, KT는 59승 2무 83패가 된다. 각각의 승률은 0.413과 0.415가 된다. 막판까지 결과를 장담할 순 없지만 NC의 꼴찌 추락 가능성이 없지 않아 보인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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